배우 선우선이 11살 연하 남편인 무술 감독 이수민과의 불화설이 불거진 데 대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수민도 “사생활 사진이 일하는데 지정될까 봐 내린 것일 뿐”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들 부부의 불화설은 최근 이수민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관련 사진이 모두 삭제되면서 불거졌다. 이수민은 결혼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우선과의 혼인신고 인증사진, 신혼여행 사진 등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들이 모두 삭제되면서 “둘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수민은 무술 감독 정두홍이 세운 서울액션스쿨 소속 무술 감독이자 액션 배우로 알려졌다. 선우선과는 1년여 교제 끝에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9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불화설이 불거지자 선우선은 YTN star와 인터뷰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면서 “SNS는 좀 더 남편의 일과 관심사가 담긴 공간으로 꾸미면 좋을 듯해 정리하게 됐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수민도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을 끼쳤다”며 불화설에 해명했다. 그는 “개인적인 사생활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뿐”이라며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라며 선우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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