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포식·문신미술상 시상식2년간 심포지엄·특별전 등 예정
- 기사입력 : 2020-06-22 21: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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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문신 탄생 100주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기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이 22일 열렸다.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야외전시장에서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 및 제19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을 기점으로 오는 2022년 1월 16일 기념식에 앞서 약 2년간 문신의 예술을 조명하는 각종 사업의 포문을 연다.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미술관서 열린 제19회 문신미술상 시상식 및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기념사업 내용은 △문신예술 국제심포지엄 △100주년 기념 문신학술상 시상 △국내·외 문신조각 특별기획 전시회 △문신과 함께하는 2022년 창원조각비엔날레 개최 △문신 헌정 음악회 △문신예술 전집 및 문신 동화 만화책 제작 △문신아트 창작센터 운영 △문신예술 벽화사업 등이다.
또 문신의 생가를 매입해 문신 기념관을 조성하고,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일원에 예술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19회 문신미술상 수상자인 임형준 작가와 조재신 작가의 시상식을 가졌다. 또 전년도 수상자(18회)인 우제길 작가 초대전도 개막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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