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진 의원은 미국 대선 전에 북미정상회담을 여는 것은 보여주기식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통합당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인 박 의원은 특위 회의에서 국제 공조가 삐걱거리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미국 대선 전에 무리한 정상회담을 끌어내려 한다며 실효성이 없는 보여주기식 깜짝쇼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 진전 없이는 정상회담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고, 북한은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제 단행된 국정원장과 통일부 장관, 청와대 안보실장 인사와 관련해서도 굴종적 대북 유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폭탄선언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July 05, 2020 at 11:3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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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미 대선 앞두고 북미정상회담은 보여주기식 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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